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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만들기’ 전국 가두캠페인 실시

  • 기사입력 2012.05.23 16:11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2일 서울시 양천구 서정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 만들기’ 전국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와 행정안전부, 양천구청, 어린이안전 시민단체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국 15개 학원밀집지역에서 동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통학차량 승하차 확인,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유아카시트 장착, 횡단보도·사거리 운전시 일시정지후 출발, 운전중 핸드폰·DMB 사용금지 등을 일반인에게 홍보하는 가두캠페인으로 이뤄졌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통학차량 운전자들에게 광각실외후사경을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외 현대차는 6월 중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하며, 어린이 눈높이 맞춤 이벤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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