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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정비 상담 ‘터치 콜 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12.05.22 14:09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기아자동차가 무선 근거리 통신(NFC)을 기반으로 한 정비 상담 서비스 ‘터치 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및 텔레매틱스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제공하는 맞춤형 정비 서비스 ‘스마트 큐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터치 콜 서비스’는 무선 근거리 통신(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고 ‘기아 스마트 큐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가까이 가져가면 자동으로 전담 서비스 센터 또는 고객 센터로 연결되는 정비 상담 서비스이다.
 
차량 정비 전문가와 실시간 상담을 통해 방문 및 영상 진단부터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서비스 등 맞춤형 정비 솔루션을 제공하다.
 
기아차 고객은 전국 83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인 ‘오토 큐(AUTO Q)’에서 NFC칩이 내장된 스티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첨단 IT 기반의 자동차 사후관리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및 보급해 디지털 서비스 리더로서 차세대 정비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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