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MW가 최근 BMW 630i등 일본에서 판매된 7개 차종의 히팅시트에 문제가 있다며 일본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다.
대상 차량은 2003년 11월 6일-2007년 1월31일 제작, 판매된 2천834대로, 이들 차량은 앞좌석 히팅시트 부분의 전기배선 처리가 잘못돼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MW는 해당 차량 부품의 무상점검과 함께 결함이 발견된 제품은 무상으로 수리를 해 준다.
이로 인한 결함발생 건수는 총 77건에 달하지만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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