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토요타가 국내 문화 예술 행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토요타 브랜드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2’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의전 차량으로 시에나와 뉴 캠리 등 총 13대 차량을 지원하고, 토요타 라운지에서 특별 전시를 실시했다.
올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는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 에릭 베네(Eric Benet), 레디시(Ledisi) 등이 대거 참여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 브랜드를 보다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토요타가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문화 예술 행사와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는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 공동 개최를 비롯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분야에 포괄적인 문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