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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제9회 자동차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기사입력 2012.05.11 14:28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은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 9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기술연구소 이용주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용주 상무는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및 알페온의 인테리어와 안전 설계를 주도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 안전성 확보에 기여했다.
 
한국지엠은 이용주 상무 외에도 국내영업본부 신동하 상무, 해외영업본부 이세종 부장, 생산기술연구소 박병서 부장 등 3명의 임직원은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자들은 각각 국내 판매망 혁신과 중국, 남미 등 해외시장 개척, 용접 설계 국산화 등 한국자동차산업 성장과 역량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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