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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세단 시장 강화?…파나메라 하위 모델 계획

  • 기사입력 2012.05.11 08:43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포르쉐가 늦어도 오는 2017년까지 파나메라보다 작은 신형 세단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포르쉐가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혹은 CLS와 경쟁할 새로운 모델, 코드명 ‘Pajun’ 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ajun의 가격은 6만5천유로(9600만원)에서 10만유로(1억4800만원) 대로 전해졌다.
 
이 같은 독일 현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포르쉐 한스 게르트 대변인은 새로운 시리즈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로이터를 통해 밝혔다.
 
한편, 포르쉐는 911과 박스터, 카이맨 등 스포츠카 라인업과 대형세단인 파나메라, SUV 카이엔 등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포르쉐는 2013년 새로운 콤팩트 SUV ‘Macan’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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