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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국내 최초 팬텀 웨딩카 선봬

  • 기사입력 2012.05.08 10:45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롤스로이스가 8일 오전 서울컨벤션에서 ‘롤스로이스 팬텀 웨딩카 인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고급 웨딩카로 맞춤제작된 국내 최초 팬텀 웨딩카는 ‘잉글리시 화이트(English White)’ 색상이 채택됐으며, 내부는 수제작된 모카신(Moccasin) 가죽으로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지역 폴 해리스(Paul Harris) 대표는 “이번 인도식을 통해 서울컨벤션과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롤스로이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세기의 결혼식’으로 관심을 모았던 영국 윌리엄 왕자의 결혼식에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가기 위해 롤스로이스 팬텀 IV을 선택하는 등을 이러한 전통이 지속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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