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는 마세라티 창립 99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가격 30% 선납 후, 매월 리스료를 지불하는 방식의 특별 유예 리스 프로그램이다. 현금구매 고객에게는 등록비 지원 또는 주유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1914년 볼로냐에서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Officine Alfieri Maserati)로 설립된 이후 끊임없는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데일리카의 안락함, 그랜드투어러의 탁월함, 고성능 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자동차를 생산해왔다”며 “브랜드 탄생 99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보다 큰 혜택을 드리고자 특별히 마련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