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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소형 SAV X1, 내달 뉴욕서 페이스리프트모델 첫 공개

  • 기사입력 2012.03.26 14:25
  • 기자명 이상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독일 BMW가 소형  SAV X1 페이스리프트모델을 내달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BMW 미국 법인은 26일, 미국 뉴욕에서 오는 4월4일되는 개막되는 2012뉴욕국제오토쇼에서 X1 개량 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X1은 지난 2009년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처음 발표된 BMW의 SAV(스포츠 액티비티 비클)로 엔터리 차량으로 분류된다. 
 
BMW는4 기통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돼 있으며 미국시장에서 올 여름부터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초대모델이 지난 2010년 5월 도입돼 지난 2011년에는 715대가 판매됐으며 페이스리프트모델은 빠르면 올 하반기에 국내에 도입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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