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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주행 중 화재발생, 펑하는 소리와 함께 차량 전소

  • 기사입력 2012.02.22 01:46
  • 기자명 권혁훈

[카앤트루 권혁훈기자]인터넷의 K5 동호회에 K5의 차량 화재 사건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있다.
 
글을 올린 H씨는 서울 은마아파트 사거리를 지나던 중 매케한 냄새와 함께 보닛 부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후 차를 세우고 119에 신고했으나 곧이어 불길이 차량을 휘감았으며 곧 펑하는 소리와 함께 차량이 전소됐다고 밝혔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K5로 보이는 차량의 엔진룸이 시커멓게 그을려 당시의 처참함을 짐작케 했다.
  
H씨는 화재 당시의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동영상도 확보한 상태라며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씨는 전소된 K5 차량은 2012년 1월21일 생산,  8일 후인 1월 29일 인수 받은 후 1월 31일부터 주행을 시작한 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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