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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토요타 캠리. RAV4 83만대 도어 화재 가능성 조사

  • 기사입력 2012.02.11 23:10
  • 기자명 이상원


[오토데일리 이상원 기자]일본 토요타자동차의 주력세단인 캠리와 SUV RAV4의 도어 화재 가능성이 제기, 미국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인 캠리와 주력 SUV인 RAV4 등 두개 차종의 도어 화재가능성이 제기,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2007년형 캠리와 RAV4  83만대이다.
 
NHTSA에 따르면 2007년형 캠리와 RAV4 구입고객 6명이 운전석 도어 파워 윈도우 스위치 부근에서 발화했다고 제보를 해 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로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결함과 관련 미국토요타판매법인은 성명을 내고 NHTSA의 조사에 전면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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