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가 일본에서 7만758대의 미니밴을 리콜할 계획이라고 31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1999년 12월부터 2000년 12월 사이에 생산된 도요타 미니밴 에스티마(Estima) 모델로, 불완전한 엔진 점화장치 코일이 엔진의 기능불량을 야기하는 점을 수리하기 위한 것이다. 도요타는 "엔진 점화장치 문제로 인해 발생된 사고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출처:이데일리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변금주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가 일본에서 7만758대의 미니밴을 리콜할 계획이라고 31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1999년 12월부터 2000년 12월 사이에 생산된 도요타 미니밴 에스티마(Estima) 모델로, 불완전한 엔진 점화장치 코일이 엔진의 기능불량을 야기하는 점을 수리하기 위한 것이다. 도요타는 "엔진 점화장치 문제로 인해 발생된 사고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출처: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