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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스타들 어떤 친환경차 타나?

  • 기사입력 2011.12.13 17:24
  • 기자명 이상원

브래드 피트, 카메론 디아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지 클루니. 헐리웃의 유명 스타들의 공통적인 특징중의 하나는 대부분 친환경차를 애용한다는 점이다.
 
물론 자동차메이커들이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공짜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친환경차를 직접 구입해 타는 경우도 상당하다.
 
헐리웃 스타들이 애용하는 TOP10 그린카는 어떤 차들일까?
 
우선 토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가 첫 손가락에 꼽힌다. 프리우스는 카메론 디아즈와 브래드 피트, 제시카 알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지 클루니가 구입했다.
 
이 중 카메론 디아즈는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애마로 사용한다.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로 주행하며 압도적인 연비와 친환경성능, 높은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
 
또 영화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프리우스 외에 피스크 카르마(Fisker Karma)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를 사용한다.
 
이 차는 가솔린모델보다 훨씬 연비가 뛰어난 스포츠카로 0-100km가 5.8초에 불과하다.
 
힐튼호텔 대재벌가의 상속녀이자 헐리우드 스페셜 문제아 패리스 힐튼은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 하이브리드카를 소유하고 있다. 더블 타겟의 마크 월버그 역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다닌다.
 
죠지 클루니는 초소형 전기차 탱고 T600이라는 차를 소유하고 있다. 이 차는 커뮤터카스라는 전기차업체가 개발한 2인승 차로, 길이 216cm, 폭 99cm에 불과하지만 최고시속이 217km에 달한다.
 
비틀즈의 전 멤버인 폴 매카트니는 렉서스 하이브리드카를 선호한다. 이 차는 최고출력이 430마력에 고속도로 연비가 21mpg(8.9km)이다.
 
영화 전율의 텔레파시의 대릴 한나는 바이오 디젤 EI 카미노를, 엘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머큐리 매리너를,  브래드 피트는 BMW의 하이드로젠7을, 톰 행크스는 토요타의 RAV4 전기차를 애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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