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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신차 Q3 앞세워 내년 1만5천대 판매 목표

  • 기사입력 2011.12.13 12:00
  • 기자명 이상원

아우디코리아가 내년에 신차 Q3 등을 앞세워 내년에 1만5천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우디코리아 트레버 힐사장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라움에서 가진 2011송년회 자리에서 내년 판매목표를 1만5천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상 판매량인 1만670여대보다 41%가 증가한 것이다.
 
아우디코리아는 2012년에 프리미엄 컴팩트 SUV Q3를 비롯, 고성능 S모델과 초고성능 RS모델 등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 효율성을 자랑하는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전세계 333대로 한정 제작한 R8 GT 스파이더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2년에도 고객 감동과 함께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코드 마케팅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또, 전국 딜러별 예선과 한국 결선을 거친 우승팀이 세계 대회에 출전하게 되는 “제8회 아우디 콰트로컵 골프대회”, 청룡영화제 후원, 레스토랑 프로모션, 짤쯔부르크 뮤직페스티벌 참가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2011년 3개의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으며 2012년에도 딜러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새로운 비즈니스 세단 ‘뉴 아우디 A6’를 비롯, 플래그십 모델 A8 롱휠베이스, 새로운 세그먼트를 공략하는 A7, 스포츠카의 아이콘 TT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 라인업을 보다 강화시켰고 특히, A4 2.0 TDI, A6 3.0 TDI 콰트로, A7 3.0 TDI 콰트로, A8.A8L 3.0 TDI 콰트로 등 디젤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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