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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올 중국 신차 판매량 200만대 돌파

  • 기사입력 2011.10.18 12:55
  • 기자명 권혁훈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 17일, 올해 중국에서의 신차 판매 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GM의 중국 신차 판매량이 2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GM의 중국 판매량 200만대 돌파는 지난해의 경우, 11월 4일이었던데 비해 올해는 보름 가량 빠른 10월17일로 상당히 빠른 시간내 200만대를 넘어섰다.

GM의 중국 법인인 GM차이나는 뷰익브랜드가 전년 동기대비 24%, 쉐보레가 18%, 캐딜락이 73%가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GM 차이나의 캐빈 웨일사장은 "GM은 앞으로도 중국인들에게 탁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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