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0월 한달 동안 등록비 및 유류비 지원,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입 고객에게 50만원을, 코란도C는 3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4륜구동형 모델을 구입할 경우 398만원을, 2륜구동 모델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체어맨 H 뉴클래식은 등록비 300만원 지원이나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20%),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할부금융수수료 면제,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4% 저리할부(선수율 10%)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뉴체어맨W는 등록비 80만원을 지원해 준다.
코란도C 및 액티언스포츠 구입 고객의 경우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36개월(1년 4.9%, 2년 3.9%, 3년 2.9%) 동안 이자율이 점차 줄어들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슬림할부를 적용해 준다.
이외에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재 구매할 경우 체어맨W는 100만원, 체어맨 H 뉴클래식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50만원, 렉스턴, 카이런, 코란도C,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액티언스포츠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경쟁차(대형상용차 제외)를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을 구입하면 20만원 추가할인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