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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 인기도 조사서 1위 기염

  • 기사입력 2011.09.19 11:55
  • 기자명 권혁훈



 
2011년 8월 한달동안 미국 에드먼즈 닷컴(edmunds.com)이 실시한 신차 선호도 조사에서 현대.기아동차가 TOP50 안에 무려 9대가 포진, 최고 인기차량 메이커로 선정됐다.
 
그중에서도 현대.기아차는 TOP10 내에 무려 3대나 포함됐으며 쏘나타는 토요타 캠리,혼다 CR-V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또. 아반떼(미국판매명 엘란트라)는 6위에, 쏘렌토는 9위에 오르는 등 3개 차종이 TOP10에 진입, 전체 메이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10위권 밖에는 k5와 엑센트가 나란히 28와 29위에 올랐고, 스포티지가 35위, 투싼이 39위, 포르테가 47위, 싼타페가 50위에 각각 올랐다. 
  
다른 메이커의 경우, 도요타와 포드가 8대가 TOP 50에 포함, 현대.기아자동차의 뒤를 이었고 BMW와 폭스바겐은 각각 1대에 그쳐 체면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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