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이치모터스, 국내 최대 규모 수입중고차 사업 추진

  • 기사입력 2005.08.22 18:24
  • 기자명 이상원
 BMW의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가 국내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차 사업을 추진한다.

도이치모터스는 서울 양재동 오토갤러리 내에 BMW 차량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중고차전시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이치모터스는 최근 BMW코리아로부터 중고차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현재 오토갤러리 내에 전시장 조성공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이치모터스가 계획 중인 수입중고차 사업은 기존 중고차유통과 달리 입고된 중고 수입차를 자체 정비사업소에서 새차 수준으로 깨끗하게 수리한 후 고객들에게 되파는 개념이다.


도이치모터스는 중고 수입차사업에 진출하면서 서울 양재동 지역 신차판매 딜러권도 동시에 확보, BMW 최대 딜러로 부상했다.


지난 2002년 강원지역 딜러권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BMW에 합류한 도이치모터스는 2003년 서울 동대문지역 딜러권, 2004년 미니 딜러권을 따 내는 등 확장일로를 걷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