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개최되는 ‘머스탱 클럽 데이(Mustang Club Day)’와 ‘포드 패밀리 스태프(Ford Family Staff)’ 이벤트에 참가할 지원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머스탱 클럽 데이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머스탱 퍼레이드와 올해 초 북미 모터쇼에서 관심을 모았던 '머스탱 가라지쇼(Mustang Garage Show)' 특별 참관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머스탱 오너는 킨텍스 인근 장소에 집결해 모터쇼 장까지 카퍼레이드를 펼칠 수 있다. 머스탱 퍼레이드는 모터쇼 둘째 날인 4월 2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포드 기념티셔츠와 함께 입장권(동반 1인)이 증정된다.
서울모터쇼 행사장인 킨텍스 내 포드관에서는 포드 패밀리 스태프 이벤트가 개최된다. 이벤트 참가자는 올해 포드의 주력차종인 퓨전(Fusion), 포커스(Focus), 익스플로러(Explore), 토러스(Taurus) 중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잘 아는 자동차의 일일 스태프가 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다.
포드 패밀리 스태프는 주말인 4월 2~3일, 9~10일 중 하루동안 포드 관에서 활동하게 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티셔츠와 함께 모터쇼 입장권(동반 3인)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