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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석 현대모비스, 전호석사장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 기사입력 2011.03.11 18:03
  • 기자명 이상원

현대모비스의 전호석사장이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또,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부회장도 현대모비스 등기 이사로 재선임됐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현대해상화재보험 강당에서 제3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 안건을 비롯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건의 부의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사외이사로는 이태운 전 서울고등법원장(현 법무법인원 대표 변호사)과 이병주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현 법무법인태평양 고문), 박찬욱 전 서울지방국세청장(현 피앤비세무컨설팅 대표)이 선임됐다.
 
또, 이사 보수 한도액은 전기 70억원에서 당기 1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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