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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연료 누유 가능성 제기 150만대 이상 리콜

  • 기사입력 2011.01.26 22:37
  • 기자명 이상원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연료 누출 가능성으로 인해 또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도요타자동차는 26일, 미니밴 노아와 렉서스 브랜드의 IS300등 일본과 해외에서 판매된 150만대에 대해 연료 누유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도요타는 일본내에서 판매된 노아나, 해외에서 판매된 아벤시스 등 14만대를 포함한 총 16개 차종 120만대에서 연료 파이프의 균열로 연료가 샐 어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 렉서스는 미국내에서 지난 2006- 2007년 사이에 판매된 GS300,, GS350」, 2006-2009년초 판매된IS250, 2006―2008년초에 판매된 IS350 등 약 24만5천대에 대해 연료 압력센서를 점검키로 했다.
 
이번 리콜 이유는 센서와 연료 파이프의 연결 부분 압박이 불충분해, 시간이 흐르면서 느슨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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