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재규어 올 뉴 XJ, 올해 총 20개상 수상

  • 기사입력 2010.12.31 07:54
  • 기자명 이상원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가 2010년 한 해 동안 재규어와 랜드로버 모델들이 전세계적으로 80여개 이상의 수상기록을 달성하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2010년 재규어는 전세계 유수의 매체에서 다양한 상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인정 받았다.
 
재규어의 새로운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올 뉴 XJ는 영국의 BBC 탑기어(Top Gear) 매거진의 ‘2010년 올해의 럭셔리카’로 선정됐다.
 
또, 재규어 올 뉴 XJ는 국내 유일의 정부 인증 디자인 마크인 GD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 받아 ‘2010 굿 디자인 어워즈(2010 Good Design Award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재규어 올 뉴 XJ는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의 '2010 올해의 럭셔리카' 선정에 이어, 중국 오토뉴스(Auto News)의 ‘베스트 럭셔리카’, 이태리 콰트로루오트지 (Quattroruote)의 ‘올해의 리무진 킹’, 미국의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의 ‘2011년 디자인 상’, 미국의 블룸버그 어워즈(The Bloomberg Awards)의 '베스트 이그제큐티브 세단' 등 20여개 이상의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랜드로버 모델 중 가장 많은 수상을 한 뉴 디커버리4는 올 한해 동안 전세계에서 28개 이상의 상을 받았다. 2004년 3세대 디스커버리 모델인 ‘디스커버리3’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44개 상을 받은 디스커버리 모델은 역대 최다 수상 차량 중 하나로 꼽힌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평가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최고의 사륜구동 차(Best 4x4)'로 선정됐다.
 
뉴 레인지로버는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의 전세계 독자들이 뽑은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차’로 선정됐으며, 뉴 프리랜더2는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올해의 차’ 부문에서 ‘최고의 콤팩트 SUV’로 선정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