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뉴 인피니티M과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인피니티는 12월 한달 간 강남 전시장과 서초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보스와 함께 인피니티 뮤직 라운지를 운영한다.
고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해 온 인피니티는 올 뉴 인피니티M을 비롯, 인피니티 전 차종에 장착돼 있는 프리미엄 사운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해당 전시장에서는 WAVE MUSIC SYSTEM, SOUND DOCK II, QC15 헤드폰 등 보스의 프리미엄 오디오 패키지가 설치되며, 전시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은 콘서트 홀이나 대규모 음악회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전시장을 방문,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사진작품으로 제작된 2011년 인피니티 디자인 캘린더도 증정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연말까지 뉴 인피니티 M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 2%를 지원하는 금융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