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역시 재구매 및 현대카드를 이용할 경우, 30만원에서 최고 8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르노삼성차도 이달에 주력모델인 뉴 SM5와 SM3를 최고 100만 가량 할인 판매한다.
르노삼성차는12월 한달 간 SM3 구입시 100만원 상당의 상위 트림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뉴 SM5 구입 고객에게는 9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옵션(파노라마 선루프) 업그레이드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업그레이드를 희망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현금할인을 해준다.
르노삼성차는 또, SM7은 100만원, QM5는 50만원을 각각 할인해 준다.
GM대우차도 라세티프리미어의 2010년형 경유모델을 10%, 가솔린모델을 50만원 할인해 주며 중형 토스카는 150만원을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젠트라는 70만원, SUV 윈스톰은 차값의 12% 할인해 준다.
쌍용차는 체어맨W와 체어맨H를 이달에 구입할 경우, 자동차 등록세를 할인해 주고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등 RV 차종은 30만원, 로디우스는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12월의 경우, 연식변경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조건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