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쯔다자동차는 최근 이 같은 기능을 가진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차량을 개발했다. 이시스템은 차량 앞뒤 번호판 부근에 CCD카메라를 설치, 주차조작에 들어가면 카 내비게이션의 모니터에 카메라가 잡은 영상이 뜨게 되고 진행방향에 맞춰 앞과 뒤의 상황이 비춰져 주차를 도와주게 된다.
이 시스템은 특히, 차량을 정확하기 파킹할 수 있도록 차량 폭 연장선은 녹색으로 표시되며 여기에 현재의 핸들 각도가 나타나 바퀴가 어느 정도에 위치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예상진로선은 황색선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화면을 보면서 장애물을 피해 선이 적절한 위치에 오도록 안내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