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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그랜저XG 동호회 떴다.

  • 기사입력 2005.07.27 09:58
  • 기자명 이형진

최근 한국자동차들이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듯, 해외에서도 한국차의 동호회들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자동차의 판매가 늘어가고, 이에 따른 오너들이 주측이 되어 동호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왼쪽의 동호회는 러시아에 있는 현대자동차 클릭동호회로 Getz는 러시아에 진출한 클릭의 다른 이름이다.
 
클릭은 지난해 1만 1128대로 러시아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모델이다.
 
이런 인기모델에 동호회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외에도 폴란드의 에스페로 동호회, 미국과 일본의 그랜져XG동호회 등 해외에서도 한국차의 인기가 동호회를 통해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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