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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기사입력 2010.10.18 12:46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주요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를 순회하는 화물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0월부터 강화된 국내 대기환경 보전 법규를 만족시키는 2011년형 중형트럭(메가트럭.마이티) 출시를 기념, 정비 전문가로 편성된 특별 점검팀을 구성, 신탄진, 칠곡 , 옥산, 입장 등 총 4곳의 고속도로 화물 휴게소로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등의 비포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되는 화물 휴게소에서 현대트럭 고객은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등의 무상점검과 함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의 보충 및 교환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첨단 장비를 통한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차량상태 파악 및 정비상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 2011년형 메가트럭 초장축 플러스 7.4를 전시하고 고객상담코너를 운영해, 장거리 운행에 따른 차량관리 및 운전요령 상담 및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매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금번 출시되는 메가트럭은 저속 및 고속 전 운전영역에서 고출력 주행이 가능한 2단 터보 G엔진 장착으로 연비를 향상시켰고, 항균기능의 통풍시트, 언덕길 발진 보조장치, 후진 워닝부저, 표준형 디지털 타코그라프 등의 적용으로 승차감 및 안정성, 편의성 부문에서도 획기적으로 향상, 사업용 차량에서 요구되는 기동성과 운행경비 절감, 운전편의성이 모두 충족되는 등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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