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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20억원 넘는 최고급 오픈 리무진 모델 시판

  • 기사입력 2010.07.24 08:39
  • 기자명 이진영

대당 시판가격이 20억원을 웃도는 최고급 대형 세단 마이 바흐 오픈 리무진이 등장했다.
 
마이바흐 랜드레이라는 이 모델은 뒷좌석 지붕이 개폐되며 시판가격이 무려 20억원을 넘어선다.
 
랜드레이는 길이 6.1m, 폭 1.9m의 리무진으로, 뒷좌석은 리클라이닝 기능과 운전기사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인터폰 등 이동시에도 이용 가능한 다양한 실내 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은으로 만든 샴페인 글래스는 주행시에도 넘어지기 않으며 개당 가격이 약 200만원에 달한다.
 
이 차는 주문생산으로 내장 재질 등이 주문자의 요청에 따라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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