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대규모 리콜을 단행키로 했다.미쓰비시는 1일 일본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리베로 스테이션 왜건` 20만9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왜건 뒷문의 결함으로 한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이 리콜 이유라고 설명했다. 결함이 발견된 모델은 지난 1992년 3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생산된 제품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대규모 리콜을 단행키로 했다.미쓰비시는 1일 일본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리베로 스테이션 왜건` 20만9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왜건 뒷문의 결함으로 한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이 리콜 이유라고 설명했다. 결함이 발견된 모델은 지난 1992년 3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생산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