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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북경모터쇼에 신형 베르나. iX35. K7. 스포티지R 등 신모델 대거 출품

  • 기사입력 2010.04.15 17:26
  • 기자명 이상원

현대.기아자동차가 23일 개막되는 2010 베이징모터쇼에 최근 출시된 주력 신모델들을 대거 출품, 중국 고객 잡기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3일 중국 베이징 신 국제전람중심(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막되는 2010 베이징모터쇼에 총 545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확보, 완성차 20대와 엔진 2종을 전시한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컨셉카 i-flow(HED-7)와 Blue-will(HND-4)등 2대의 컨셉카와 신형 베르나 중국형 모델, 월드컵 홍보차량 및 ix35등의 신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투싼ix 수소연료전지 절개차와 저탄소 차량인 i30 블루를 중국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와함께 링샹(NF), i30, ix35, YF, 에쿠스,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베라크루즈, 스타렉스 등의 양산모델과 중국형 아반떼인 위에둥 랠리모델을 출품한다.

이 외에 감마 터보 GDi엔진과 DCT,람다II GDi와 8 자동변속기도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는 프레스데이인 23일 신형 베르나 중국형 모델의 신차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도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 신형 K7과 신형 스포티지R을 메인 제품으로 내세워 중국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2010 베이징모터쇼는 4월23일부터 5월2일까지 11일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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