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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북미사장, 3월 미국판매 35% 이상 급증

  • 기사입력 2010.03.31 06:38
  • 기자명 이상원

미국 도요타자동차판매의 짐 렌트사장은 지난 30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요타자동차의 3월 미국 신차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0~35%가 증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짐 렌트사장은 스포츠용 다목적차량인 RAV4 등과 소형 픽업트럭 등이 판매에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요타자동차는 대규모 리콜 영향으로 지난 1월과 2월 판매가 급감했으며 이를 만회하기 위해 도요타는 3월부터 무이자할부 등 대대적인 판매촉진책을 실시, 3개월 만에 대폭적인 증가세로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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