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2일부터 전국 192개 르노삼성차 전 영업지점에서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뉴 SM5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또 이날, 모델 별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의 한층 진보된 기술과 르노삼성차 디자인센터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SM5는, 지난 1일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및 디자인센터 오프닝 데이에서 언론에 최초 공개된 바 있다. 뉴 SM5는 기존 모델이 닛산차의 맥시마를 베이스로 개발된 데 비해 르노 라구나를 베이스로 개발됐으며 최근의 중형세단의 추세와는 달리 다소 보수적인 스타일이 특징적이다. 신형 SM5에는 기존 M1G엔진을 업그레이드시킨 개량형 엔진과 세계 최고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닛산계열 쟈트코사의 CVT 및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연비와 파워가 기존에 비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차체가 기존보다 커지면서 한층 무게감을 더했으며 여기에 주행성능과 연료효율성을 양립시켜 신형 SM3에 이어 또 한번의 돌풍이 기대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2일부터 전국 192개 르노삼성차 전 영업지점에서 내년 1월 출시를 앞둔 뉴 SM5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또 이날, 모델 별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 SM5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이 반영된 플랫폼과 닛산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는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르노삼성차 중앙연구소의 한층 진보된 기술과 르노삼성차 디자인센터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결정체인 뉴 SM5는, 지난 1일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및 디자인센터 오프닝 데이에서 언론에 최초 공개된 바 있다. 뉴 SM5는 기존 모델이 닛산차의 맥시마를 베이스로 개발된 데 비해 르노 라구나를 베이스로 개발됐으며 최근의 중형세단의 추세와는 달리 다소 보수적인 스타일이 특징적이다. 신형 SM5에는 기존 M1G엔진을 업그레이드시킨 개량형 엔진과 세계 최고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닛산계열 쟈트코사의 CVT 및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연비와 파워가 기존에 비해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차체가 기존보다 커지면서 한층 무게감을 더했으며 여기에 주행성능과 연료효율성을 양립시켜 신형 SM3에 이어 또 한번의 돌풍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