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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영화 걸프렌즈에 링컨 MKX. 포드 머스탱 차량 협찬

  • 기사입력 2009.12.14 10:07
  • 기자명 이상원

포드코리아가 17일 개봉예정인 영화 걸프렌즈에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과 럭셔리 크로스오버 링컨MKX를 남녀 주인공의 차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영화 걸프렌즈는 연애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세 여자 주인공인 송이(강혜정), 세진(한채영), 보라(허이재)가 남자주인공인 진호(배수빈)를 사이에 두고 솔직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링컨MKX는 외모와 능력, 부를 모두 겸비한 세진(한채영) 부부가 타는 차로, 링컨 MKX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세진(한채영) 부부와 조화를 이룬다.
 
한편, 포드 머스탱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여자 주인공인 성유리의 차로 등장한 바 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세진(한채영) 부부가 타는 차로 링컨MKX를 선보여 자연스럽게 링컨MKX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추구하고,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포드 머스탱도 함께 소개되어 주인공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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