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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0년 신형 토러스 12일부터 사전 예약 개시

  • 기사입력 2009.10.12 12:04
  • 기자명 이상원

포드코리아가 포드자동차의 새로운 대형 세단이자 2010년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의 후보로 선정된 2010년 신형 토러스를 12일부터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신형 토러스는 대형 세단이면서도 날렵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운전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다양한 소음 관련 기술을 적용,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실내 정숙성을 실현했다.
 
3.5리터 V6 듀라텍 엔진을 탑재한 2010년 신형 토러스는 포드의 독점적인 기술인 맛사지 기능의 멀티 컨투어 시트를 비롯해 시프트 컨트롤 패들이 장착된 6단 자동.수동 겸용 변속기, 오토하이빔 헤드램프, 7가지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팅과 웰컴 라이팅, 음성통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주크박스 내장 DVD 내비게이션, 전동 블라인드 등 럭셔리 세단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 옵션이 대거 탑재됐다.
 
 또,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브레이크 서포트 기능이 있는 충돌방지장치, 마이키 제어키 등이 장착돼 동급 최고수준의 편의 안전사양을 갖췄다.
 
포드코리아는 사전 예약 구입 고객에 한해 3년 또는 6만km 이내 소모성 부품과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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