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GM대우차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21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7월17일까지 총 12차례 교섭을 진행, 임금동결 및 고용안정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도출된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내주중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도 올 임금협상에서 상당한 의견접근을 이뤄낸 가운데 막판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상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M대우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GM대우차 노사 양측은 지난 5월 21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7월17일까지 총 12차례 교섭을 진행, 임금동결 및 고용안정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도출된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내주중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도 올 임금협상에서 상당한 의견접근을 이뤄낸 가운데 막판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