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 주최로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된 2009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는 자동차에 열정을 일깨우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지능형 모형차 설계경진대회로, 자동차산업의 핵심기술인 내장형 제어시스템 설계 기술을 겨루는 행사다.
BMW코리아는 산학협동 차원에서 지난 5년간 이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BMW 특별상 수상자 3명에게는 BMW의 선진화된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보다 국제적인 전문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첨단 혁신기술의 고장 뮌헨 연구소 및 BMW벨트, 뮤지엄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 해는 총 1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중 한양대학교 리딤(REDEEM) 팀과 서울시립대학교의 이에스렙(eslab)팀이 BMW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