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이탈리아 피아트가 752점으로 최하위인 25위, 시보레가 755점으로 24위 복스홀이 760점으로 22위, 르노가 761점으로 21위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신차구입에서 2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고객 1만5천700명을 대상으로 신차 만족도를 조사한 것으로, 조사내용은 퍼포먼스, 디자인, 쾌적성, 품질, 신뢰성, 연비 및 보험료, 메인트넌스 등 유지비용, 딜러의 대응 방법 등이며 대상차종은 29 브랜드에 101개 차종이다.
J.D파워측은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렉서스는 서비스 체계 및 차 자체의 매력에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며 업계 평균은 781점으로 12위인 닛산과 세아트가 평균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