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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공장서 환경보존 위해 자연정화 활동 펼쳐

  • 기사입력 2009.06.09 11:27
  • 기자명 이상원

르노삼성자동차가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공장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임직원들과 강서구청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르노삼성차측은 이번 행사는 제조업체가 지역 기관과 연계, 지역환경보전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환경정화운동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존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 4일 부산공장 인근 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 1천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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