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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생산라인이 풀 가동 체제

  • 기사입력 2009.06.09 08:25
  • 기자명 이진영

도요타자동차가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의 주문 폭주로 프리우스를 생산중인 아이치현 도요타시 쓰쓰미공장의 풀가동 체제에 들어갔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 5월1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형 프리우스는 현재까지 무려 14만대가 계약, 3개월치 이상 출고가 밀려있다.
 
도요타는 쓰쓰미공장의 생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른 공장으로부터 1천여명의 종업원을 지원받아  4천400명의 인력을 조립라인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프리우스는 쓰쓰공장과 자회사인 도요타차체 후지마츠공장 등 2곳에서 월 5만대 정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쓰쓰미 공장에서는 57~66초에 한대 비율로 프리우스 등 7개 모델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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