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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중공업, GM.크라이슬러가 내놓은 북미 판매망 인수 추진

  • 기사입력 2009.05.22 14:10
  • 기자명 이진영

일본 후지중공업이 미국 제너럴 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가 폐쇄키로 한 미국내 판매점 일부를 자사의 판매망으로 편입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중공업은 캘리포니아주 등 대도시권과 텍사스 등 남부주를 중심으로 현재 판매점 선정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GM과 크라이슬러의 정리해고에 따른 판매망 재편으로 인한 잉여 판매망 인수에 나선 것은 후지중공업이 처음이다.
 
GM과 크라이슬러는 자사 차량을 판매하는 딜러 1천100개와 300개에 대해 폐쇄키로 하고 정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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