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는 지난 12일, 오는 2010년 하반기부터 일본 오파마 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차는 생산 첫해에 연산 5만대 규모로 시작, 오는 2015년까지 회사 전체 물량의 10%까지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다.닛산차가 생산할 전기자동차는 한번 충전으로 100마일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가솔린 연비기준 갤런당 연비가 367마일에 달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진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닛산 자동차는 지난 12일, 오는 2010년 하반기부터 일본 오파마 공장에서 전기자동차(EV)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차는 생산 첫해에 연산 5만대 규모로 시작, 오는 2015년까지 회사 전체 물량의 10%까지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이다.닛산차가 생산할 전기자동차는 한번 충전으로 100마일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가솔린 연비기준 갤런당 연비가 367마일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