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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전 차종 최고 400만원 할인 판매

  • 기사입력 2009.05.04 14:03
  • 기자명 이상원

쌍용자동차가 이달에 자사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고 4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에 대형 SUV 렉스턴을 구입하면 250만원을, 로디우스는 200만원, 액티언은 100만원을, 체어맨 W, 체어맨 H, 카이런, 액티언스포츠는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5월부터 시작되는 노후차량 교체에 따른 세제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이 쌍용차를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쌍용차 재구입시는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영업소를 방문, 희망지킴이 이벤트에 응모한 SUV 및 RV 구매고객에게는 10만원을 더 할인해 준다.                                          
 
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구입고객 중 교육계 종사자는 스승의 날을 기념, 20만원을 특별 할인해 주며,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는 사업번창 지원금 2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노후차량 교체시 받는 혜택을 합치면 최고 6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신차 구입 지원비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로디우스는 선수율 15% 이상 납부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제한 없는 저리 5% 48개월 혹은 60개월 할부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렉스턴과 카이런은 선수율 15% 이상 납부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선수율 제한 없는 저리 5% 48개월 혹은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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