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3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주최 난치병 친구들을 위한 희망의 국토종단 행사에 친환경 차인 시빅 하이브리드와 수입 SUV의 베스트셀링 모델 CR-V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직접 참여하는 난치병 친구들을 위한 희망의 국토종단 행사는 혼다코리아가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후원하고 있는 행사로 근육병을 앓고 있는 배재국(14) 어린이와 그의 아버지 배종훈(44)씨가 난치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총 21일간의 일정으로 해남 땅끝 마을을 출발해 임진각에서 마무리 될 예정인 이번 국토종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모금운동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