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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첫 세단 파나메라에 적용된 혁신기술 공개

  • 기사입력 2009.03.20 07:57
  • 기자명 이진영

독일 포르쉐AG가 최근, 오는 4월 세계무대에 데뷔할 첫 세단 파나메라에 적용된 혁신기술을 공개했다.
 
이 차에 적용된 혁신기술은 듀얼트랜스미션인 PDK와 오토트랜스미션과 조합되는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타이어의 저항이나 브레이크의 저항을 적게하는 기능 등이다.
 
또, 섀시는 공기의 양을 조절, 운전자의 취향에 맞출 수 있는 액티브 에어서스펜션이 기본사양으로 적용되며 파워풀한 드라이빙성능과  안락성을 높여주는 보디 롤 제어방식의 다이나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이 전 모델에 옵션으로 적용된다.
 
이와함께, 하체에는 센터에서 리어 머플러까지를 판넬로 덮어 공기저항과 양력을 억제시켰다.
 
파나메라 개발팀은 엑조스트시스템 적용 등 소음부문에서도 최적의 튜닝을 통해 최고의 실내정숙성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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