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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300C 시그니처 모델 예약 판매

  • 기사입력 2009.03.19 11:08
  • 기자명 이상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오는 4월 초 크라이슬러 300C 시그니처(Signature)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전국 24개 크라이슬러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00C 시그니처는 크라이슬러 창업자인 월터 P.크라이슬러의 창업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300C의 최고급 버전 모델이다.
 
300C 시그니처는 업그레이드 된 외부 및 내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메쉬 타입의 그릴과 대형 사이드 미러, 신형 샤크핀 타입 안테나로 더욱 당당해진 외관 디자인과 함께, 프리미엄 가죽 인서트가 더해진 시트, 스웨이드가 추가된 가죽 도어트림, 주광색의 LED 인테리어 램프 등 각종 고품격 사양으로 안락함을 향상시킨 실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센터 페시아와 음질이 대폭 개선된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 편의 사양도 적용됐으며 차량 뒷면에는 월터 P.크라이슬러의 친필 사인이 담긴 시그니처 배지가 부착됐다.
 
300C 시그니처는 300C 3.5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국내 시판가격은 5천8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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