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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빅3 구체적인 존속계획 받지 못했다.

  • 기사입력 2009.03.12 09:07
  • 기자명 이진영

미국 백악관은 지난 11일,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자동차 빅3로부터 존속을 위한 구체적인 자구계획을 아직 받지 못했지만 어떤 형태로든 재건을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빅3의 구체적인 자구계획이 제출되지 않았다며 자구계획 제출 기한은 이달 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깁스대변인은 또, 오바마 대통령은 이 나라에는 자동차산업이 필요하며, 자동차업계는 향후, 미국민이 미국민에 의해 미국민을 위해서 만들어진 차를 구입하도록 사업재편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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