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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상 후보에 포드 피에스타 등 3개 차종 선정

  • 기사입력 2009.03.12 08:05
  • 기자명 이진영

올해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2009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상(Wcoty) 후보에 포드자동차의 소형차 피에스타와 토요타 IQ, 그리고 폭스바겐의 골프 VI등 3개 모델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 월드카 오브 더 이어 상 후보에 오른 차종은 모두 연비가 뛰어난 소형차라는 점이 특징이다. 2009월드카 오버더 이어 상은 오는 4월9일 뉴욕국제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발표된다.
 
2009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상 조직위원회는 국제 패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 지난 달 노미네이트된 11개 차종 중  이들 3개 차종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또, 2009 월드 퍼포먼스카 최종후보에는 시보레 코베트 ZR1, 닛산 GT-R, 포르쉐 991 카레라를, 2009 월드 그린카 후보에 혼다 FCX 클레리와 미쓰비시 I-MiEV, 도요타 IQ를 최종 후보차종으로 선정했다.
 
이번 2009 월드카 오브더 이어 상 후보에는 한국산 차종은 단 한개 차종도 1.2차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내달 9일 있을 최종 투표에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 신뢰성 등을 두루 갖춘 50명의 저널리스트와 세계 톱클래스 자동차저널리스트 등이 투표를 실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차종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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