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타타모터스가 차세대 자동차로 개발을 진행중인 전기자동차 인디카 비스타 EV를 최근 공개했다.
인디카 비스타 EV는 타타모터스가 유럽에서의 시판을 목표로 개발중인 전기자동차로 현재 유럽 모처에서 테스트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차에 적용된 전기자동차의 핵심인 2차 전지는 고밀도를 자랑하는 폴리머 타입 리튬이온 배터리로 타타그라프가 70%의 주식을 보유중인 노르웨이 회사 Miljo GrenlandInnovasjon사가 개발했다.
타타모터스는 인디카 비스타 EV가 최대 주행거리가 200km, 출발에서 시속 60km까지의 가속시간이 10초 이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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