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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는 쏘울과 함께! 기아차, 튀는 마케팅 잇따라 선봬

  • 기사입력 2009.03.09 11:36
  • 기자명 이상원

기아자동차가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에도 쏘울 고객들을 한강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고급 선상 레스토랑 프라디아에 초대하는 등 쏘울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선보인다.
 
기아차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쏘울 출고 고객 150쌍(총300명)을 서울 잠원동 한강시민공원에 있는 고급 선상카페 프라디아에 초대하는 화이트 러브 쏘울 파티를 개최한다.
 
화이트 러브 쏘울 파티는 쏘울 출고 고객을 위한 화이트 데이 파티로, 댄스 타임과 베스트 & 워스트 드레서 시상식, 전문스타일리스트의 패션제안, 사랑고백 이벤트 등 커플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또, 파티 참가자들이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즉석사진 코너인 Photo Wall 운영과 함께 쏘울의 11가지 색상을 적용한 칵테일도 등장한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변기수씨 사회로 전 SES 메인 스타일리스트 선우윤재씨,  2008년 제 5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및 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한 남성 3인조 전자음악그룹 하우스롤즈, 힙합 댄스팀 등이 특별 출연, 흥을 돋구게 된다.
 
이에앞서 기아차는 지난달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쏘울 멤버십 고객 100쌍(200명)을 초청해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발렌타인데이 쏘울 스키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초청 고객들에게 2박3일 성우리조트 숙박권과 리프트권, 장비렌탈, 스키강습, 발렌타인 쵸콜릿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기아차의 이같은 행사는 지난해 9월 출시한 첫 CUV 쏘울 고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멤버쉽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쏘울 고객에게는 이번 행사 외에, 차량 구입 후 3년동안 기본적으로 연 2매까지 영화예매권과 스포츠경기 관람권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21개 미술관과 박물과 무료입장권을 1인당 4매까지 제공된다.
 
또, 연말에는 빅 스타들이 출연하는 마무리 콘서트에도 초대되는 등 일반 차량구매자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개념 CUV 쏘울은 개성있는 디자인과 라이팅스피커라이팅시트 등 독특한 신사양,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이 적용, 출시 이후 월 2천500대 가량의 판매실적을 유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쏘울의 주요 고객인 2030세대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색 파티인 화이트러브 쏘울 파티가 쏘울 고객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만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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