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차, 내한 공연중인 플라시도 도밍고에 제네시스 제공

  • 기사입력 2009.01.13 13:45
  • 기자명 이상원

현대자동차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Ⅳ -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을 위해 방한한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에게 의전용 차량으로 제네시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국내 체류기간 동안 의전차량으로 제네시스를 제공키로 했다.
 
현대차는 또,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크로스오버 최고의 핫 디바 캐서린 젠킨스(메조 소프라노), 유명 지휘자 유진 콘에게도 제네시스를 제공하는 등 모두 3대의 제네시스가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에 제공되는 제네시스 3대 모두 명품 음향장치인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해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현대차는 13일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에 제네시스 구매 고객 중 100쌍(1인 VIP석 2매, 총 200명)을 초청해 세계 최고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현대차는 초청받은 고객을 위한 특별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프로그램 북과 무료 주차권 및 음료 등 제네시스 오너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은 오페라 아리아에서부터 뮤지컬까지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무대로 구성되며, 특별히 국내 팬들을 위한 한국 가곡도 공연 레퍼토리에 포함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